나만의 24시간 자동매매봇 만들기 3편: 텔레그램 봇 만들기
1편에서 증권사 API 키를 발급받았고 2편에서 24시간 켜져 있는 서버를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 준비물인 텔레그램 봇 차례입니다.
이 시리즈의 정리와 코드는 AI(Claude)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직접 해 본 과정과 판단은 제가 썼습니다.
서버에서 봇이 혼자 돌면 언제 무엇을 샀는지 바로 알기 어렵습니다.
텔레그램 봇을 만들어 두면 주문 결과를 휴대폰 알림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현황판으로 봇의 현재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제 봇의 현황판에는 자산과 보유 수량 그리고 넣어 둔 주문이 한 화면에 나옵니다.

설정으로 봇을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 봇을 멈추거나 종목과 월 적립액 같은 값을 바꿉니다.

이렇게 쓰려면 봇 토큰과 내 채팅 ID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텔레그램에서 @BotFather를 검색해 대화를 열고 /newbot을 보냅니다.
봇 이름을 먼저 보내고 이어서 사용자명을 보냅니다.
사용자명은 bot으로 끝나야 합니다.
이미 누가 쓰고 있는 사용자명이면 다른 이름을 다시 보내라고 합니다.
봇이 만들어지면 BotFather가 토큰을 보내 줍니다.
토큰이 있으면 누구나 내 봇을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API 키처럼 남에게 알려주면 안 됩니다.

다음은 채팅 ID입니다.
봇이 누구에게 알림을 보내고 누구의 명령을 따를지 정하는 번호입니다.
봇 사용자명은 누구나 검색해서 말을 걸 수 있습니다.
코딩할 때 채팅 ID를 이용해 봇이 나에게만 반응하도록 만듭니다.
텔레그램에서 인증 마크가 있는 @userinfobot을 찾아 /start를 보냅니다.
답에서 Id 옆에 나오는 숫자가 내 채팅 ID입니다.

마지막으로 BotFather가 알려 준 t.me 링크로 내 봇 대화를 열고 /start를 보내 둡니다.
봇은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토큰과 채팅 ID는 잘 보관해 둡니다.
4편에서 AI로 코드를 만들 때 이 두 값을 씁니다.
이 글은 제가 직접 해 본 기록이고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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