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 것들

클로드 코드로 웹사이트 만들기: 금융 계산기 8개를 하루에 만들어 올린 기록

mynote12952 2026. 9. 12. 19:59

넣을 돈과 기간을 고르면 그 자리에서 답이 나오는 금융 계산기 여덟 개를 calc.leverlog.com에 올렸습니다. 복리부터 대출 이자와 연봉 실수령액까지입니다. 회원가입이 없고 넣은 값은 서버로 가지 않고 주소에 담깁니다. 클로드 코드와 함께 9월 12일 하루에 만들어 올렸고 그날 커밋이 32개였습니다.

이 글의 예시 숫자는 계산기 엔진을 직접 불러 만들었습니다. 만든 과정과 판단은 직접 썼습니다.

레버로그 계산기 첫 화면. 복리·목돈 모으기·적금·예금 이자·대출 이자·배당금·은퇴자금·해외주식 양도세·연봉 실수령액 2026 여덟 카드와 용어·자주 묻는 질문. 위에 회원가입 없음과 넣은 값은 서버로 가지 않고 주소에 담긴다는 한 줄


여덟 개가 하는 일

계산기 하는 일
복리 처음 넣는 돈과 매달 넣는 돈이 몇 년 뒤 얼마가 되는지. 세금과 물가 반영
목돈 모으기 목표 금액까지 매달 얼마를 넣어야 하는지 거꾸로
적금·예금 이자 만기에 받는 돈. 단리·월복리, 은행과 같은 원 단위 세후
대출 이자 월 상환액과 총 이자. 원리금균등·원금균등·만기일시, 거치
배당금 투자금으로 받는 세후 배당, 월 목표 배당에 필요한 투자금, 종합과세 2,000만원 경계
은퇴자금 매달 꺼내면 몇 년, 정한 기간이면 매달 얼마. 물가 반영, 4% 룰
해외주식 양도세 종목마다 손익 통산, 250만원 공제 뒤 22%. 나눠 팔면
연봉 실수령액 2026 4대보험과 간이세액표 소득세를 뺀 월 실수령액. 2026년 요율

값이 주소에 담긴다

복리 계산기에 처음 1,000만원과 매달 50만원을 넣습니다. 기간 20년·연 7%·세금 15.4%·물가 2%로 둡니다. 그러면 주소가 아래처럼 됩니다.

https://calc.leverlog.com/calc/compound.html?p=10000000&m=500000&y=20&r=7&t=15.4&i=2

이 링크를 열면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저장 단추가 없는 대신 링크가 곧 저장이고 공유입니다.

그 화면의 답은 세후 2억 7,583만원입니다. 아래에 해마다 표가 붙습니다.

항목
넣은 돈 1억 3,000만원
이자·수익(세전) +1억 7,237만원
세금(15.4%) −2,654만원
세후 자산 2억 7,583만원
지금 돈의 가치(물가 2%) 1억 8,562만원
세후 연 수익률 6.3%

복리 계산기 화면. 왼쪽에 처음 넣는 돈 1,000만원 · 매달 50만원 · 20년 · 연 7% · 세금 15.4% · 물가 2% 칸과 칩. 오른쪽에 20년 뒤 세후 2억 7,583만원 · 넣은 돈 1억 3,000만원 · 세금 2,654만원 · 지금 돈의 가치 1억 8,562만원 · 세후 연 수익률 6.3%와 자산 곡선과 해마다 표

계산은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끝납니다. 서버가 없으므로 넣은 값이 어디로도 가지 않습니다.


은행 앱과 원 단위까지 같게

적금·예금의 세금 15.4%는 소득세 14%와 지방소득세 1.4%를 따로 구해 각각 10원 미만을 버립니다. 은행이 그렇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자는 원 미만을 버립니다. 그래서 15.4%를 한 번에 곱한 값과 몇 원 다를 수 있고 은행 앱의 숫자와는 같게 나옵니다.

세율과 요율의 근거는 계산기마다 아래 "어떻게 계산하나"에 적었습니다. 이자소득세는 소득세법 제129조 제1항이고 지방소득세는 소득세의 10%입니다. 10원 미만 절사는 국고금관리법 제47조입니다. 연봉 계산기는 2026년 요율을 그대로 씁니다. 국민연금 4.75%·건강보험 3.595%·장기요양 13.14%·고용보험 0.9%에 3월 1일부터 적용된 간이세액표입니다.

연봉 5,000만원 · 비과세 20만원 · 공제대상가족 1명
월급(세전) 416만 6,666원
4대보험 −38만 5,400원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22만 4,340원
공제 합 −60만 9,740원 (14.6%)
월 실수령 355만 6,926원

여덟 계산기의 수학은 닫힌 식과 대조하는 검사 119건을 통과했습니다. 대출 1억원을 20년·연 4%로 두면 세 방식이 한 표에 나란히 놓입니다.

방식 첫 달 총 이자
원리금균등 60만 5,980원 4,543만 5,323원
원금균등 75만원 4,016만 6,636원
만기일시 33만 3,333원 7,999만 9,920원

대출 이자 계산기 화면. 1억원 · 240개월 · 연 4% · 원리금균등 · 거치 없음. 오른쪽에 월 상환액 60만 5,980원과 총 이자 4,543만 5,323원 · 첫 달과 마지막 달의 원금·이자 · 남은 원금 곡선 · 방식을 바꾸면 표에 원리금균등·원금균등·만기일시 세 줄


닷새의 기록

9월 8일에 시작한 것은 계산기가 아니었습니다. 시세를 받아 매매 규칙을 돌려 보는 도구를 사흘 동안 만들었고 커밋이 74개였습니다. 광고를 붙인 공개 페이지에 시세를 실으려면 데이터 약관과 법 검토가 먼저 필요하다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시세를 가져오는 게 큰 진입장벽이네. 우리 UI·UX 를 활용해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금융 계산기로 전환해보는 건 어때?

9월 12일에 방향을 바꿨습니다. 숫자 칸·칩·결과 판·다크 테마는 사흘 동안 만든 것을 그대로 옮겼고 그 위에 계산기 여덟 개를 올렸습니다. 같은 날 소개·용어·자주 묻는 질문·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 페이지를 붙였습니다. Cloudflare Workers에 정적 파일로 배포하고 구글 서치콘솔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등록했습니다. 라이트 테마도 그날 들어갔습니다.

사이트 이름은 검색어를 잰 뒤에 정했습니다. "금융 계산기"나 "투자 계산기" 같은 묶음 이름은 낱개 계산기 검색어의 10분의 1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름은 브랜드로 짧게 두고 페이지 제목을 사람들이 실제로 치는 말에 맞췄습니다. "대출 상환 계산기"는 "대출 이자 계산기"로 바꿨고 "은퇴 인출 계산기"는 "은퇴자금 계산기"로 바꿨습니다.


클로드 코드와 나눈 일

방향과 판단은 사람이 정했고 코드·검사 스크립트·문구 초안은 클로드 코드가 썼습니다. 방향 문서를 하나 두고 새 기능 제안이 오면 세 질문에 먼저 답하게 했습니다. 화면에 무엇이 하나 더 늘어나는가. 처음 쓰는 사람이 안 보고 지나칠 수 있는가. 지나칠 수 없다면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가.

기능이 많은 것보다 헤매지 않는 것이 먼저다.

사이트의 글도 이 블로그의 문체 검사기로 걸렀습니다. 설명조 어미와 "~하십시오" 아홉 곳과 번역투를 고쳤습니다. 다른 모델에 검수를 맡겨 지적 12개를 골라 반영했고 재작성본은 통째로 쓰지 않았습니다. 재작성본에는 사실 오류가 13곳 있었습니다.


하지 않는 것

시세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특정 금융상품을 추천하거나 매매 신호를 내지 않습니다. 계정을 만들지 않고 넣은 값을 저장하지 않습니다.

날짜로 계산하지 않으므로 실제 상품과 몇십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중도해지·중도상환수수료는 넣지 않았습니다. 세율과 요율은 해마다 바뀌므로 근거와 날짜를 자료 파일에 적어 두고 바뀌면 그 파일만 고칩니다.

연봉·적금·대출은 네이버가 자체 계산기로 검색을 흡수하는 자리입니다. 개인 사이트가 실제로 받는 자리는 복리·배당·해외주식 양도세처럼 포털이 만들지 않은 곳으로 봤습니다. 다음에 붙일 후보는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와 자유적금 이자 계산기입니다.


계산 결과는 참고용이며 실제 상품의 조건과 세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와 글은 특정 금융상품을 추천하거나 매매 신호를 내지 않습니다.

관련 글: 이 블로그에 대해 · SOXL 자동매매 실계좌: 매도 엿새 뒤 −8% 하락에 16주 첫 매수 · 한 계좌로 여러 퀀트 전략 돌리기: 자동매매 봇에 가상 장부가 필요한 이유